라마르 건대점에서 여드름 관리를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 벌써 나이가 28살입니다.ㅠ

그런데 학교다닐때는 이마에 조금씩 여드름이 났었는데.. 그땐뭐.. 그러려니했죠.

그런데 나이가 들어도 .. 여드름이 나는거예요. 성인여드름 .. 

뭐 스트레스받고 그러다 보면 그럴수도 있다는데.. 

그래서.. 없는시간을 쪼개서 관리를 받아봐야겠다 생각해서...

인터넷으로 여러군데 알아보고 결정한곳이 여기 라마르 건대점이였습니다.

그래서 예약을하고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면포성?? 이런 여드름이 많다고 하셨고

얼굴에 피지도 많다고 ... ㅜㅜ 근데 피부결은 나쁜편은 아니라고 하셨어요

꾸준히 관리 받으면 좋아질꺼라고..ㅋㅋ 그래서 그날 바로 관리를 받았죠..ㅋㅋ

근데 짤때 정말..... 솔직히...... 너무 아파서 ..... 죽을꺼 같았어요. 내가 쫌 엄살이 심하긴해도

이건 정말 얼굴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관리해주던 언니가 쫌만 참으라고.. 계속...ㅜㅜ

어찌나 그말이 밉던지...ㅜㅜ 정말 .. 눈물이 찔끔.. 

그런데 관리를 받고 3일정도?? 집에와서 세수를 하는데.. 얼굴이 정말 부드러운거예요!!!

안에있던 까끌까끌했던 피지들을 다 짜내서 그런지 정말 부드러워졌어요..

눈에띄게 달라진거 있죠. 왜 진작 안했나 ... 생각이 들더라구요

할땐 너무 아팠지만.. 정말 그만큼에 가치가 있었어요 지금은 너~ 무 만족해요~

계속 받아보면 진짜 좋아질꺼 같아요^^

저 막 아프다고 소리지르고...했는데 끝까지 친절해게 해주신 관리사 언니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다음에도 언니가 해주세요^^

암튼 데스크에 있는 코디 언니들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상담해주신 실장님도 감사하구요

암튼 라마르 완전 강추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