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제모를 시작해서 몇일전 5회를 다 끝내고 이렇게 시술 후기를 남김니다..

털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이젠 그런 고민이 없어졌어요.

워낙 털이 굵어서 스타킹으로도 삐져나오고 그게 귀찮아서 거의 바지만 입고다니고 그랬는데 ..ㅋㅋ

제모전에는 면도를 2틀에 한번씩 해야할 정도로 빠르게 자라나고... ㅜㅜ 

라마르에서는 스무스쿨? 이라는 제모레이져로 시술을 하시더라구요.. 

제모를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어서 모이는 날에는 서로 얘기해주고 했는데 

제가 받아본 레이져가 가장 좋을것 같더라구요 ㅋㅋ친구들은 통증도 심하다고하고 붉은기도 시술후에는 오래간다고 하던데..

전 그렇거 별로 못느끼고 제모를 받았어요. 

그렇게 두달간격으로 5회를 받았는데 지금은 가까이보아야 털이 보일정도로 가늘어지고 자라나는 속도도 빠르지 않더라고요.

치마도 편하게입고 일단 샤워하는 시간도 단축됐어요 ㅋㅋ 면도를 안하니까 .^^

두달간격으로 5회를 언제받나 싶었는데 1년이 지난지금은 하길 잘했구나 생각한다니까요. 

전 팔에도 털이 많은데 이젠 팔제모를 해볼까 생각하고있어요. 

완전 라마르 제모 강추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