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저주받은 하체라고 자꾸 놀리기도 하고 저또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터넷 뒤져보다가 집 가까운 건대점에서 상담받고 며칠 후 바로 수술했습니다

여름에 허벅지 지방흡입하고 지금 4개월째인데 완전....너무너무 만족! 대만족 입니다^^**

수술하기전엔 너무 무서워서 그냥 취소할까도 했는데..

큰마음을 먹고 수술했습니다^^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들어요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허벅지 안쪽 튀어나온곳까지 오는 상의만 입었었는데

이제는 조금 민망하지만 짧은상의를 당당하게 입고다녀요 ㅋ

완전 행복합니다~ㅋ 감사합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