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턱이 너무 네모라서 완전 컴플렉스였거든요..

그래서 보톡스를 맞을 까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주사가 너무 무서워서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어요

근데 친구가 하도 맞으라고 해서 우선 상담만 받아보러 라마르 건대점에 오게 되었어요

원장님이랑 실장님 가격상담까지 받고 가려고 하는데 친구가 맞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 맞는 걸 옆에서 구경하다가 왠지 저도 할 수 있을꺼 같아서 맞게 되었어용

친구랑 둘이 해서 쫌 할인된 가격으로 할수 있다길래 걍 눈 딱 감고 맞기로 했어요

맞았는데........................

걍 별거 아니더라구요ㅋㅋ많이 아프지도 않고 엉덩이 주사보다 안 아픈거 같아요ㅋㅋ

6개월정도 있다가 다시 와서 맞아야겠어요ㅋㅋ

당분간은 좋아하는 오징어도 참을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